ㅁㅅㅌ: 눈치 본 적도 많고, 솔직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ㅇㅈㄱㅎㄱㅈㅇㄱㅅ: 녹음해서 공개해 봐.
ㅁㅅㅌ: 아니 뭐 녹음 안 해요. 뭐 치사스럽게 설사 녹음을 한다 그래도 공개 안 해요.
ㅇㅈㄱㅎㄱㅈㅇㄱㅅ: 칼로 니, 니네 팀, 씨발년아, 펩 머리털 찢ㅇ...
ㅁㅅㅌ: 그걸 직설적으로 받아들이는 그 없는 철학적인 사상이 없는 일뽕이랑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어? 그렇게 몰아가지고 우리 만수르 미친놈이라 만들려는 게 작전 아닌가요?

ㅁㅅㅌ: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고 삽니까? 지금? 최고의 자리에, 종축챈 주딱, 최고의 자리, 2000명 챈러들을 아우르는 사람 아닙니까? 파딱도 하나 포용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챈럼을 아우른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응? (바꿔 빨리) 무슨 오일머니를 얘기를 자꾸만 들먹거리는데? 과르디올라는 FFP 얘기 들은적도 없다고 그럽디다. 세상에 소설을 써도. 아유, 길 가는 사람을 붙잡고 얘기해 보세요. 글레이저 보내가지고 우리 만수르가 그만큼 처절하고 슬퍼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 얘기를 가지고 사실인 양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는… 난 창피해서 말도 못 하겠다 진짜. 내가 피식 옆에서 웃었다고? 누가 그럽디까? 필립스가 그럽디까? 칸셀루가 그랬지?? (미친년이..) 야, 전전주딱 행실은 어땠는데?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ㅇㅈㄱㅎㄱㅌㅂㄱㅅ: 야 이 씨발년아.
ㅁㅅㅌ: 나는 너처럼 욕 안 해.
ㅇㅈㄱㅎㄱㅌㅂㄱㅅ: 왜 그랬는지나 얘기해 봐!


ㅁㅅㅌ: 나는 너처럼 매국 안 해. (닥쳐!) 니가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나는 다 알고 있어. 내가 여태까지 말을 안 하고 살았지. 왜 말을 안 했을까? 왜 말을 안 했을까? 주딱이고 나보다 어 권력이 세니까? 아유 그럴 수도 있지. 넓은 마음으로 난 다 묻어두고 우리 챈럼들한테 말 한 적도 없고 다른 사람한테 말 한 적도 없는데 무슨 FFP 소리를 들먹이고 있어? 야… 오죽 할 얘기가 없으면 FFP를 들먹이냐 그런 소리를?


ㅇㅈㄱㅎㄱㅈㅇㄱㅅ: 니네 감독...
ㅁㅅㅌ: 아니 이렇게 욕하려고 전화했어요?
ㅇㅈㄱㅎㄱㅈㅇㄱㅅ: 칼로 쑤셔가지고...
ㅁㅅㅌ: 무슨 의도로? 무슨 의도로 그런 얘길 챈럼이 하게 다니게 만드냐고? 정치가 이렇게 무서운 거야? 권력이 그렇게 좋은 거냐고! 응?
ㅇㅈㄱㅎㄱㅈㅇㄱㅅ: (내가...)
ㅁㅅㅌ: 얼마나 UEFA에 가서 우리 욕을 했으면... 응?
ㅇㅈㄱㅎㄱㅈㅇㄱㅅ: 이런 병신
ㅁㅅㅌ: 아이고. 그래 그 병신이... 병신 파딱한테 왜 전화를 해?
ㅇㅈㄱㅎㄱㅈㅇㄱㅅ: (전화를) 니한테 했냐? 이 씨발년아, 니, 니 구단주한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