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11일(한국시간) "다이어는 잉글랜드에서 존중받지 못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다이어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에서 이룬 것을 볼 때 잉글랜드 팬들로부터 더 많은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잉글랜드에서 나에 대한 인식이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조금도 나 자신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는다. 나는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안다. 나보다 나에게 비판적인 사람은 없다"라고 전했다.


다이어는 "해외에 나가면 잉글랜드보다 더 많은 칭찬을 받는 경향이 있다는 건 재미있다. 나는 정말 독일에서 나에 대한 클럽의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https://v.daum.net/v/XX4BboJq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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