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 요약

레스터 시티는 프리시즌 대회에 우승한 후 리그준비를 하는데…




2022년 8월 19일 리그가 시작됨에 따라 선수들 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비 1군 선수들이 자기 지위 존나 낮다고 다른팀으로 이적해버리기전에 1군으로 올려달라 징징거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한화회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계산 줄빠따 마렵지만 참고 1군선수들로 직위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명이 줄지어 부상을 당합니다. 발목 부러지고 대가리 깨졌는데 코치새끼들이 대체 무슨 훈련을 시켰길래 이지랄이 나는거지?



결국 3명의 손실을 막기위해 유소년 선수들과 계약을 하게됐습니다.



드디어 8월 19일 리그 첫번째 경기 선덜랜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24분 아크귄 선수의 선제골로 선덜랜드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이후 나흘뒤 4부리그인 월솔과 카라바오컵 1라운드를 치뤘습니다.



42분 키어넌 선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44분 월솔의 동점골로 1:1로 경기가 끝나 승부차기로 승패를 겨룹니다.



월솔의 첫번째 킥커가 찹니다.



앗…들어갔네요…



자 우리의 첫번째 킥커는 넣을까요??



휴…




제발 월솔 못넣어라 제발제발제발제발



이궈거둔!!!!!



두번째 킥커도 넣으면서 레스터 시티 흐름이 좋습니다.



자 레스터시티 3번째 킥커가 넣어야 딱 좋은뎀…



시발애미좆같은거



와 시발 골키퍼가 레스터 살렸다 휴….



4번째 킥커도 넣으면서 다음번 월솔의 5번째 킥을 막으면 승리합니다.



와 시박 이게 쎾쓰지



이렇게 레스터시티는 2라운드에 올라갑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