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플레이 보면 왼발잡이 10번의 정석 그자체인

퍼이널 써드에서 패스도 그렇고 톱이 수비라인 물러내면 그 공간에서 왼발 슈팅, 한 타임 늦게 침투해서 득점하는 모습 등등 세컨톱의 역할과

가끔 한 칸 내려와서 우측에서 좌측으로 좋은 구질의 전환을 보여주는 미드필더의 역할 등 물이 올랐다는 표현이 가장 어울리는 시즌 초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