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긴 했지만 아쉽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출근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아깝게 지고 그럴까봐 겁나서 못 봤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는 상쾌한 승리네 ㅠㅠ


베실바야 고맙다

어쩌면 다 니 덕분이야

자꾸 스페인 가서 뛰고 싶다고 얘기 나오는데

다음번에는 칸쪽이랑 귄도안 따라서

바르셀로나 가서 똑같이 한번만 더 해주면

내가 더 고마워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