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관은 전치 6주 찍혀서 하차하는 바람이

조현택 이강희 이재원 변준수 이 정도인데

조현택은 4백 센터백보단 3백의 좌토퍼나 4백의 풀백에 가깝고 이강희는 센터백과 수미의 어딘가인 유틸플레이어 가깝고

유스에서부터 센터백을 뛰어본 선수는 이제 변준수 이재원 2명 밖에 없음

당장 이번 경기에 조현택 이재원 나가면서 시전한 게 황재원 센터백인데

그나마 이번 대회 미드필더 자원들이 김민우 이강희 김동진 같이 공중볼 플레이에 특기가 있는 선수들이 어느 정더 있다는 게 불행 중 다행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