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슈퍼스타 호날두의 복귀와

그 긴시간동안 몸담았던 바르사를 떠난 메시의 새출발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탄생과

맨시티와 리버풀의 1점차 극적인 우승경쟁


즐라탄의 복귀, 그리고 화려하게 부활한 명가 A.C밀란과

한국산 황소 황희찬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여전히 자신은 special one임을 증명한 무리뉴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대항전에서 우승한 as로마


64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웨일즈의 기적과

아쉽게 패배했으나 박수받아 마땅한 우크라이나의 도전


이렇게 보니까 되게 낭만있는 시즌이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