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가 성과주의, 결과론적 사고, 단기적 플랜 집착(빨리빨리) + 눈치 보는 문화로 괜히 엮이기 싫음 <- 이게 단점인데


이런거 못 고치면 안 돼. 지금 축협의 개짓거리가 언젠간 내 일이 될수도 있음. 나비효과라는 것을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음.


쉽게 말해줘?


지금 정몽규가 축구판 개판 만들고 축구 인프라 조져놔.


나랑 상관 없는 이야기지~ 선수들은 뭔 죄야~ 하면서 직관 꾸준히 가주고 보이콧 참여도 안하고 목소리도 안 내.


시간 엄청 지나서 자기 아들이 갑자기 "축구 하고 싶어요" 이래봐. 근데 이미 한국 축구 인프라 씹창나 있어.


이 때도 과연 "나랑 상관 없는 이야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