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를 포함한 12명의 선수의 방출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방출 명단 작성은 발 빠르게 이뤄졌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래쉬포드부터 아론 완 비사카, 빅토르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안토니, 도니 판 더 비크, 제이든 산초, 소피앙 암라바트, 앙토니 마르시알까지 총 12명의 선수가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