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이 한국 대 중국으로 성사됨. 

한국이 세트스코어 3대1로 앞서는 상황에서 3번째 세트는 55 대 55로 4대2가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주심이 위 사진에 있는 화살을 10점으로 판정해서 55 대 56으로 세트 스코어 3대3이 되어버림. 

규정상 선에 걸치면 높은 쪽으로 점수가 정해지는데 누가 봐도 9점짜리를 10점에 놓더라.


물론 편파판정이 있었음에도 다음 세트에서 한국이 승리를 거둬서 세트스코어 5대3으로 승리해서 금메달 획득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