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임스 매카티


-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현재 셰필드에 임대 중. 당연히 셰필드가 강등당하면 맨시티로 복귀할거고 아직 21살인 매카티를 또 임대를 보내지는 않은 것 같음. 왜냐하면 맨시티는 매카티를 팀에 남겨서 기용하려고 했는데, 저번 시즌에 임대 되어 뛰었었던 셰필드에서 이번 시즌에 재임대를 요청하고 매카티 본인도 원해서 이번 시즌까지 뛰게 된 것 같음.


- 다음 시즌에는 맨시티에서 임대를 보내지 않은 확률이 큼. 매카티를 영입하려면 이제는 임대가 아닌 완전 영입을 해야 할텐데, 요번 시즌에 30M의 거액 오퍼가 들어왔지만 맨시티에서 거절했다고 함. 매카티를 영입하려면 더 큰 영입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임대의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셰필드가 강등되는 것이 거의 확정이고 매카티의 나이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EPL로 막 복귀한 레스터가 매카티의 임대를 요청한다면 맨시티가 막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 현재 맨시티의 미드필더진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 매카티의 포지션은 공미, 중미로서 맨시티에서도 넥스트 베실바로 키우려고 했던 선수이다. 매카티의 플레이를 보면 중앙에서 공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고 좋은 패스를 보내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시즌은 팀 성적도 좋지 않은 것 떄문인지 성적이 좋지는 않지만..(5골 3도움) 아직 21살인만큼 성장 할 가능성도 있고 현재 레스터에 제임슨 메디슨 같은 공미가 없는 만큼 매카티나 오헤어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은 필수 영입해야 할 포지션이다.



2. 에릭 주니어 보캣


- 현재 벨기에 리그 신트트라위던 VV에서 뛰고 있는 레프트백임. 키가 168CM로 매우 작음. 아마 칼럼 도일이 임대 선수이기 때문에 도일의 대체 자원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보캣도 도일처럼 왼발잡이 레프트백이다. 도일이 피지컬로 수비하고 공을 슬슬 끌고 가다가 반대전환 패스를 뿌리거나 전진 패스를 주는 스타일의 선수라면 보캣은 완전히 도일과 정반대의 선수이다. 보캣은 페레이라처럼 공격적인 선수로서 공을 가지고 중앙으로 파고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 중앙으로 파고들 때 자신의 드리블 스킬 및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날렵합으로 공을 운반한다. 만약 다음 시즌 레프트백 보캣, 라이트백 페레이라라면 정말 공격적인 전술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공신력 좋은 사이트에서 나온 소식은 아니지만 일단 도일의 대체 자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는 긍정적인 뉴스임.


- 근데 이 글 쓰면서 생각하면 개빡치는게 같은 왼발 레프트백인 크리스티안센을 쓰면 되는건데.. 진짜 화가 남.. 뭐 크리스티안센이 그 포지션 뛰기 싫다고 한거는 맞지만 선수에 맞는 전술을 좀 생각해보면 될 것 같은데 참 아쉬움.

3.아담 홀로체크

체코 국적의 21살 중앙 공격수. 

현재 보니페이스에 밀려 백업 자원임.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분데스 득점왕 경력도 있음. 스피드가 빨라서 공을 소유하면 자신의 체격 및 스피드로 돌파하는 것을 선호. 굳이 찾자면 엘링 홀란드 같은 선수. 

4. 나단 제제

18살짜리 센백 유망주 


걍 레스터 갤러리에 있는 거 몇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