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는 여름 이적 시장을 위한 두 가지 계획에 대해서 작업 중이다 - 하나는 그들이 4위로 시즌을 마친 경우를 위한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을 경우를 위한 것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팀은 목요일 밤, 런던 라이벌 첼시를 격파한다면 4위 아스톤 빌라와의 승점 7점 차이를 더 좁힐 수 있게 된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경쟁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토트넘은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면서 현실적인 영입 대상들을 식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는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와 페예노르트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즈가 포함되어 있다. 포스테코글루는 또한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한 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머스의 로이드 켈리가 한 가지 선택지다.  


토트넘의 비지니스와 그들이 결국 누구를 영입할지는 시장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그리고 첼시가 갤러거에 대한 그들의 평가액 £50m을 낮춰야만 할지 여부도 마찬가지다. 이 선수는 계약 기간이 1년만 남은 상태다. 


에버튼의 아마두 오나나는 토트넘이 고려하고 있는 또 한 명의 미드필더다. 동시에 관심이 있는 윙어들 중에는 하피냐와 사무엘-일링 주니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시즌 아웃을 초래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티모 베르너의 임대는 사실상 조기 종료되었다. 스퍼스는 6월 14일, 유로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14.5m으로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시킬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RB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된 베르너는 13경기에서 2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그를 완전 영입할 만큼 충분한 활약이었는지는 지켜봐야할 일이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5/01/tottenham-transfer-plans-champions-league-qual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