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남은 상태에서 2위 파르티잔과 11점 차이였는데 파르티잔이 보이보디나에 지면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수페르리가 우승이 확정됨.

우승 확정 직후 치른 경기에서 황인범은 선제골 어시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 본인의 해외 리그 첫 우승을 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