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도 나의 신체 일부분이잖아.
내가 낳은 아가인데.
애도 그저 딸딸이 부산물이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슬퍼.
그래서 정액이 부서지지 않도록 양손으로 건져올렸어.
못생긴 줄만 알았던 정액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어.
나 무시하는 사회 사람들보다 나은 것 같은 거야.
그래서 정액을 껴안고 펑펑 울었어
얘도 나의 신체 일부분이잖아.
내가 낳은 아가인데.
애도 그저 딸딸이 부산물이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슬퍼.
그래서 정액이 부서지지 않도록 양손으로 건져올렸어.
못생긴 줄만 알았던 정액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어.
나 무시하는 사회 사람들보다 나은 것 같은 거야.
그래서 정액을 껴안고 펑펑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