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96분, 인천은 서울에게 2-1로 밀리는 상황에서 인천에게 코너킥이 주어짐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기 때문에 인천은 이번 기회를 골로 연결시켜야 했음


하지만 코너킥은 수비수의 공을맞고 굴절되었고, 세컨볼조차 수비수의 등을 맞고 골라인을 벗어나 결국 그 상태로 경기가 종료됨


근데 이 상황에서 서울 골키퍼가 인천 서포터들이 활동하는 s석 방향으로 도발을 자행함


이에 인천 서포터들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지성 물병 투척을 자행한거임


요약 : 골키퍼의 도발에 뚜껑이 열려버린 ‘일부’개포터들이 인천유나이티드 나무위키 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단락 추가에 기여하며 세간의 인식과 평판을 깎아먹는데 일조했다~

구단에게 부과되는 불가피한 벌금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