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래도 유스에 대한 준비라거나 전체적인 시스템이 잇으니까 펩이 사라진 시티가 무너지는 시간보다
클롭이 사라진 리버풀이 무너지는 시간이 수배로 빠를거같긴 함...
첼시는 결국 로만이라는 슈가대디 밑에서 일을 잘 하는 마리나나 그런 보드진들이 본체였고 그 사람들이 선수를 잘 사오고 팔고 감독을 데리고 오고 자르고를 반복하는 거 자체가 시스템이었는데 그게 통째로 사라지니까 조진거 아닌가 싶음...
알론소 레버쿠젠 나가면 레알가는 게 정석인데 갑자기 시티가 하이재킹 시도해서 이적 사가 ㅈㄴ 생길 삘임
내가 리그는 분데스 리그1만 봤지만 챔스에서 본 펩시티 축구랑 가장 유사한 놈들이 현 레버쿠젠이라 시티 보드진들이 저 매물을 그냥 냅둘리가 없음
방식은 달라도 3241 대형 짜는 팀이 거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