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계속 우리를 무시했지만,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아스톤 빌라의 주장 맥긴은 화요일 맨시티가 토트넘을 이겨 빌라가 챔스 자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라고 있다. 맥긴과 그의 팀원들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막판에 정말 멋진 노력이었습니다. 약간의 운도 따랐습니다. 몇 주 동안, 선수들이 복귀하고 고통을 참으며 경기를 뛰는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이곳(경기장)이 우리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빅 존(듀란)은 가끔 좀 미친 것 같아요. 그는 상대하기 정말 어려운 선수입니다.”


"우리 중 일부는 평생 챔피언스리그에 가까이 가본 적도 없어요. 감독님은 변명을 허용하는 분이 아니시죠. 사람들은 우리를 무시했고 우리는 (주목받지 못하다가) 이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4위에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내일 밤 우리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죠.”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80zzgy1pxro

아스날은 라이벌 토트넘 응원하고, 빌라는 맨시티 응원하고, 리버풀은 훔바했고, 첼시는 몰?루 상태인거 같고, 맨유는 죽어버렸고 이게 무슨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