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다 낚시글 쓸거 딴 챈에다 썼다가 

분탕 신고글 들어가서 댓글로 자수하고 싹싹 빌어서 거기 완장이 겨우 용서해줬다... 쪽팔려 죽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