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비야레알의 스페인 미드필더 알렉스 바에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풋볼트랜스퍼가 밝혔습니다.


바에나는 지난 한 해 동안 라리가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젊은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브레넌 존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불규칙한 경기력과 주장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측면 공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의 다재다능함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에나는 또한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에서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36경기 중 26경기만 출전한 부상이 잦은 제임스 매디슨을 대신해 10번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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