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램반장님은 중미가 본포지션에
킬패스, 중거리슛을 탑재하고
이를 "원기옥 없이" 원터치 연계에도 매우 쉽게 이용하셨으며
엄청난 활동량 또한 가져가신 분

드리블에 장점이 있진 않았으나 첼시에서  전진 드리블로 한자리 한 좆바치치정도는 압살하는 전진을 보여주셨으며
접기와 알까기를 통한 탈압박을 매우 간단하게 수행하시던 나름의 중원도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굉장히 일관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클러치도 훌륭하시어 많은 승리를 견인하셨다

의외로 리더십은 개좆창이 났으며 "올해의 아버지" 테리옹과 함께 많은 감독의 뒤통수를  쳤다고 한다.
드렘테체 라인 중 유일하게 "귀인"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뒤통수를 후리고 보엘리 응디에 숨은 개미친씨발새끼이기도 하다!!!

그의 양아들이자 넥스트 램파드 1호기!
개씹쭈뇽은 어떤 선수였을까?

1. 포지션
일단 본포지션부터 공미~포워드...중미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시던 좆파드님의 후계자가 대놓고 공미, 윙, 포워드라니! 여간 기열이 아니었다!!!



2. 활동량
첼시에서 한창 잘할 땐 캉테 바로 밑급의 엄청나게 많은 활동량과 공수가담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흠...
첼시 마지막 시즌 부상을 당하며 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니 맹구로 가선 미친 유리몸이 됐다. 많은 활동량을 감당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건 아닐지 의심이 된다...



3. 패싱
킬패스를 간간히 하기는 했으나 주무기라고 할만큼 날카롭지 않았다. 그저 최전방에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밖에 없는 좆뽀록일 뿐, 그의 달란트를 느낄 수 없는, 축구력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상놈의 패스 그 자체였다.

하지만 그 시절의 원터치 패스 연계는 많은 첼붕이들이 위아래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으니 이는 명백한 사기행위!

하지만 잘하던 때 마저 앰창크로스를 난사했던 것을 보아 패서로서의 자질은 없는 듯 하다



4. 슈팅
중거리는 타고난 발목빠따가 형편없는 탓에 한창 잘 긁힐 때마저도 정확도를 위시한 깃털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런 정확도를 위시한 슈팅 마저 많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니...
커리어 하이가 10-10...맨시티에서 도망치듯 나온 콜 파머에게 필드골으로도 개같이 따여버린 개씹쭈뇽 아웃!!!!!

램반장의 필수요소인 중거리와 클러치가 개씹창났는데 넥스트 덜푸른 심장? 타팀팬들이 넥스트 램파드라는 말을 꺼낼 때마다 오리에와 손흥민을 소환하고 싶었다.
덕분에 임팩트도 덜하고 상대 수비들을 끌어들이는 영향도 덜한 편이었으니 그의 명성은 상대팀이 아닌 같은 팀에게 더 공포였으리라



5. 온더볼
벌크업 이전엔 일명 쭈뇽턴이라는 기술을 통해 수비를 끌어내는 동시에 전진을 가져가는 개꿀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자신에게 도전해오는 수비수와 몸싸움 후 우당탕탕 넛맥을 통한 돌파가 일품이었으나
벌크업을 하면서 유리몸이 되어버린 후에는 그러한 모습은 전혀 볼 수 없게 되었다

이새낀 태닝과 삭발, 벌크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얼굴이 실시간으로 녹아내려 많은 두창팬덤을 잃었다는 후문이...



6. 결론
결국 덜푸른 심장 좆파드님의 엄청난 활동량과 중원 탈압박을 물려받았음에도 그마저 다 잃어버린 씹쭈뇽!!!
감독 커리어가 좆망한 양아버지를 따라 저기 갈매기 바위로 가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