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지로나의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는 다수의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AC 밀란, 유벤투스, 나폴리 이 세 클럽은 차기 시즌 플랜을 원활하게 꾸리기 위해 그를 영입하고자 한다. 지로나는 €40M에 그를 핀매할 수 있다.

현재 이 세 팀 모두 당장은 공식적인 오퍼를 넣은 것은 아니며, 검토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밀란은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영입을 더 높은 순위에 두고 있으며, 유벤투스도 다른 선택지를 찾을 여지가 있다.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의 이탈이 유력하기에 그의 대체자로서 그를 영입할 가능성은 있다.

도우비크는 이번 시즌 34경기 20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