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한양궁협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이자 전북 현대 모터스의 구단주이기도 한 정의선은 

축붕이들의 주적 ㅈ몽규의 사촌동생인 인물이다.


이 아저씨가 운영하는 대한양궁협회의 행보를 살펴보자.


1. 양궁계 사교육 절대 금지. 사교육 등으로 벌여지는 파벌싸움을 철저히 금지시키기 위해 학교의 양궁부 교육만으로 유망주들을 육성하며, 그 양궁부 역시도 협회가 직접 관리함. 


2. 2008 올림픽 당시 중국 홈팬들의 응원 텃세를 우려한 협회는 일정수 이상의 티켓을 구매하였고 그 티켓을 교민회와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주어서 한국 선수단에 대한 응원을 부탁함. 이후의 올림픽에서도 그랬었다고.


3. 2012 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런던 시내 여기저기를 수배하여 짜장면을 갖다주었다고 함.


4. 2016 올림픽 당시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버스를 개조한 전용 휴식공간을 협회 사비로 마련. 해당 버스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불안한 치안을 고려하여 방탄 기능이 있었음.


5. 2016 올림픽에서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귀국한 대표팀을 위해 고급 호텔에서 선수단과 가족들, 역대 메달리스트 등등을 초청한 만찬회를 열음.


6. 아무리 경기 원정 거리가 멀어도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의 비행기 티켓을 마련함. 이 비용은 체육회 등에서 부여되는 이코노미 클래스 여비에 협회 사비를 더함.


7. 정의선 회장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의 주요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늘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직접 찾아감.


8. 2020 올림픽 당시 선수단의 코로나 19 감염 등을 대비하여 선발전에서 올림픽 대표팀에 들지 못한 차상위 선수들을 국군체육부대에서 예비 훈련을 시키는 등 여러 상황에 대비함. 선수단이 코로나에 감염되면 곧바로 교체 전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국군체육부대를 훈련 장소로 사용한 이유는 혹시나 예비 전력 선수들이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이들 중에는 이전 올림픽 금메달 경력이 있는 선수도 있었다고.


9. 선수단 선발은 실력 외의 차등요소가 존재하지 않음. 메달리스트 특혜 따위는 없음.


10. 2021년 중학생 유망주가 후배에게 활을 쏘는 등의 학교폭력을 저지르고 지역 체육회가 묻으려 한 정황이 나왔을 당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협회가 할 수 있는 선 내에서 최대한 해결하겠다고 발표. 해당 가해자는 영구제명 처리 되었으며 사건을 묻으려던 지역 체육회 인사들은 1년 자격정지라는 징계를 받음.


11. 2024년 전 국가대표 안산이 SNS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자 양궁협회는 현재 국가대표가 아니기에 권한이 없어 징계는 불가능하지만 차후에 선발되면 확실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선언.


이 외에도 다 담지 못한 일화가 여러개인데 


선발에서 잡음 없음.

선수단 대우에 최선을 다함.

징계와 문제 처리에는 확실함. 


정말 누구랑 너무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