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도안이 없는데 홀란을 저번 시즌이랑 똑같이 기용하니 큰경기에서 수비블럭 안에 고립돼 아무것도 못하던데 이젠 변화를 주는게 맞다고 봄.

지금 시티의 325(혹은 235, 3241) 시스템을 유지할거면 바디포지션 열린채로 홀란이랑 박스 공간 나눠쓸 선수를 기용하던가 아님 시스템을 바꿔야하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그 역할은 알바레스가 어울린다 보는데 플랜A로 안쓰는데는 뭐 이유가 있겠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