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6 제임스 더커


에릭 텐 하흐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둔 맨유는 토마스 프랭크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대리인과 논의를 이어가며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일요일 휴가를 떠난 텐 하흐 감독은 토요일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두 시즌 동안 맨유의 두 번째 우승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질될 위험에 처해 있다.


유나이티드의 핵심 의사 결정권자들은 이번 주에 텐 하흐의 운명을 결정지을 시즌 리뷰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맨유의 관계자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1군 코치를 맡고, 3부리그 팀이었던 입스위치 타운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키어런 맥케나 감독의 대리인과 회담을 가졌다.


텔레그래프는 다음 행보를 저울질하는 맨유가 이 과정에서 프랭크와 포체티노 측의 인사들을 만난 걸 파악했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5/26/man-utd-thomas-frank-mauricio-pochettino-ten-hag-manager/

맨유나 첼시나 난리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