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유로파 컨퍼런스를 딴 것을 폄하할 생각은 없는데...
솔직히 올시즌 모예스 웨햄 경기 보면서 중반기 이후부터 너무 답답했음...

초반에는 안토니오였나 걔랑 에드손 알바레스, 제워프 위주를 동한 롱볼 1발 노리는 축구로 맛을 봤는데

안토니오 폼 죽은 이후에는 살짝 전술 손 보고, 파케타 쿠두스 위주로 가는 건 괜찮았는데 
그것도 시즌 후반 승률 보면 솔직히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