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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솔 캠벨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적을 한 남자. 스퍼스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남자. 토트넘 -> 아스날로 다이렉트 이적을 행한 남자. 성골유스+캡틴+라이벌팀+자유계약으로 통수 쿼드러플을 달성한 남자. 축구계 통수의 아이콘이 된 남자. 아스날의 진정한 레전드인 남자.











솔 캠벨에 대한 말. 말. 말.











내가 제일로 치는 딸감이 뭔지 아느냐. 바로 캬루다. 그리고 나는 3대째 아니 아스날의 창단 시점부터 대대로 응원해온 성골 구너다. 그래서 가끔 캬루로 딸치는게 질릴때마다 나는 인간 캬루 솔 캠벨의 사진들을 꺼내보곤 한다. 토트넘 레전드로 자위한다는 사실은 나의 배덕감을 최대로 만들고, 아직까지 그만큼 내 정액을 많이 뽑아내는 딸감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