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옷을 전부 벗고 카메라보고 자기소개를 시킨다.


혹시나 라운지에서 보낸 첩자가 아닌지 신원확인도 철저히 하는지


온몸 구석구석을 살피고 심지어...




또 완장은 카스에 내성이 있어야 한다고


아이트래커랑 심박수 측정기 등등 부착하고 카스 하나씩 보여주면서


누가 더 오래버티는지, 압박 카스면접 보는데




확실히 완장들은 다르긴 한게 진짜 흉악한 카스들을 보고도 안색하나 안변하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는 흥미롭다는 듯이 자기 핸드폰에 저장해가는 애들도 있더라




거기서 대부분 탈락하고 마지막으로 붕이들 생일에 종종 펠라도 해줘야한다고 스크류바 얼마나 빨리 빨아서 먹는지 시간 측정하고..




라운지 비틱글, 좆목질 보며 혈압 측정, 


하루종일 자리 비우면 안된다고


물 2L 마시고 화장실 오래참기, 잠 오래참기 등등 힘든 면접이였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같은거나 질의응답시간 갖고 끝났음.






추가로 욕먹을일도 많다고 


암컷타락 마조히스트 성향이 있는 사람 가산점 준다니까 지원할사람은 참고해






아... 이래서 월급 300을 파라과이에서 받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