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세 개를 핀 행동에 대해서는

 "홈 경기에서 야유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야유를 받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한국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도 생각했다. 대한민국 선수로서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 좋은 경기를 했고, 승리를 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말리지 않고 잘 대처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대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