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 우승은 언제인가?
그렇다 07/08년도가 마지막 우승이다. 무려 15년간 트로피와 무관한 팀이다.
여러 시즌에도 유관할 수 있었으나 결승전에서 개같이 패배하였다. O.<
2. 선수단과 감독
토트넘은 현재 호주 대표팀을 이끌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 팀이 운영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우리나라의 가장 유명한 '손흥민' 선수 일명, SONNY가 주장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른 선수로는 로메로, 벤탕쿠르, 포로, 메디슨, 비카리오 등이 선수로 뛰고 있다.
그와 더불어 현재는 은퇴하거나 타팀에서 큰 활약 중인 '루카 모드리치' , '가레스 베일' , '해리 케인' 등이 머물렀던 팀이기도 하다.
현재는 우승을 포기하고 미남구단 우승을 하려는 것인지 유망주들과 젊은 선수들이 잘생겨지기 시작했다.
3. 경기는 어떠한가?
토트넘의 감독 '포스텍' 감독의 전술은 선수들을 미치도록 올려 사용한다.
풀백까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굉장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말은 즉, 역으로 생각하면 역습을 당할 때 미치도록 위험한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이로 인해 역습으로 인한 골을 허용하거나, 센터백들의 무리한 커버가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4. 그럼 희망이 없는가?
솔직히 현재로선 잘 모르겠다. 그러나 현재 유스 선수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유스 리그 일명 (PL2)에서 23/24시즌 강력한 맨시티 유스팀의 4연패 우승을 끊어내고 우승한 팀이 바로 토트넘 U-21팀이다.
PL2 시즌 32골 및 올해의 선수 수상 '윌 랭크셔'
07년생 뻥글 U-17 / PL 최연소 1군데뷔 '마이키 무어'
유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홀' , '디바인' , '돈리'
이번에 영입된 스웨덴 유망주 '루카스 베리발'
리즈의 왕자님 '아치 그레이'
현재 유스 및 유망주 쪽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유스라 성인 1군 무대에서 활약을 해봐야 알겠지만, 미래까지 암울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볼 수도 있다.
5. 주의할 점
팬덤이 좀 병신인 모습을 보인다. 일명 손뽕 등이 타 팀 및 선수를 내려치는 모습을 보이거나, 자기 팀의 위치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번 릴리화이트 로즈 카페의 도촬사건 등 요상한 사건이 터지기도 한다.
그와 더불어 이러한 악질 팬덤의 행동으로 인해 타팀 팬들에게 자주 놀림받거나, 인식이 안좋으며 이로 인해서 커뮤니티에서 싸움도 자주 일어나는 팀이기도 하며 15년 간의 무관으로 놀림을 받기도 한다.
물론, 꼬우면 우승 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작성자는 이 팀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