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807n06507
독일의 승마선수 크리스티안 쿠쿡은 지난 6일 승마 장애물 개인 결승에서 38.34초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쿠쿡은 금메달 획득 후 뮐러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뮐러와 그의 아내 리사가 운영하는 종마장에서 쿠쿡의 말 '체커'가 자랐기 때문이다.
이번 금메달은 1996년 애틀란타 대회에서 울리히 키르히호프가 따낸 이후 독일이 28년만에 승마에서 따낸 값진 수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