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OtSAmYlExM?si=Mi6XndctGjoF-kmp



12년도 런던 올림픽 최중량급에서 원래 동메달이었던 러시아 선수가 도핑 걸리고 동메달 박탈.


따라서 당시 4위였던 전상균 선수가 동메달을 승계.


그래도 당시 역도 감독이었던 분은 동메달 소식을 받고 돌아가셨고, 그 생각에 감정이 북받쳐 올라 뜨거운 눈물을 보인 상남자 전상균 선수.


그리고 영광의 메달 수여식을 파리 에펠탑 앞에서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