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8년도 4월 쯤

당시 일초였던 본인 ori라고 훈련 큰거했었는데

새벽 5시쯤 일어나서 취사장에 밥먹으러갔다가

취사장에 로마 바르셀로나 2차전 틀어주는거 슬쩍 봤다가

로마 3:0 바르셀로나 스코어 확인하는 순간


뇌정지와서 상황 걸린지도 모르고 얼타고 있다가

상황 다 끝나고 상병장들이 내 위로 집합걸었었음

대대에 진성 메좆 꾸레년으로 소문나서 2년 내내 놀림당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