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거 보러 우즈벡 간 건 아니고 우즈벡 여행 가는 김에 마침 아챔 있어가지고 보러 간 것 (=타슈켄트에서 내려서 히바-부하라-찍고 타슈켄트-사마르칸트라는 기적의 동선을 짠 거 자체는 반은 아챔 때문이 맞음 ㅋㅋㅋ)


왜 중계 안 하고 리뷰로 싸냐고? 내 폰 데이터 없이 와파로만 해놨음 어차피 혼자 가는 거 아니라 데이터는 한 사람만 쓰는게 비용 절약됨



티켓은 이렇게 생겼다. 원래 파흐타코르의 홈경기장은 파르타코르 마르키지 스타디움인데 JAR 스타디움에서 함. 아마 일요일날에 마르키지 경기장 써서 그런듯?



스탠드는 골대 쪽엔 없고 경기장 사이드 쪽에만 있는 구성임


좌석 1/ 좌석 2

경기장

좌석 3/좌석 4/좌석 5


이런 구성이었는데 좌석 1/2에는 울트라스 응원단 (1이 홈, 2가 원정)

3/4/5는 좀 온건한? 애들. 4는 알 와슬 vip들 같았음

난 좌석 5 섹터에서 뵜고





저편에서 알와슬 울트라스가 경기전 퍼레이드를 하는 장면…벌써부터 연막 까고 난리 났다

사실 k리그가 너무 점잔따는 걸지도



아까도 말했듯 경기장이 파르타코르 께 아니라 올랭피크 홈구장이라서 구단버스가 있는 모습.



매점에서 산 물. 물 저만치에 500원 가량 함. 그외 물품은 관심이 없어서 못 봤다.



알 와슬 응원단. 그런데 저기 태극기 뭐임?

=> 알 와슬에 정승현 있어서 그런 거임.

정승현이 나 많이 봐주더라 ㅎㅎ 아마 주중 경기라 좌석 널널하고 가까이서 봐서 그런 듯


일단 내 눈으로 봤을 때긴 하지만 JAR도 잔디가 마냥 좋지는 않더라 파인 곳 몇 군데가 눈에 띄었음





씨이이이발 우즈벡 와이파이 레전드네 사진 왜 계속 업로드 실패임?

어쩔 수 없이 스압 딱지 떼고 게시글 여러개 싸기 메타로 간다

이번엔 경기 전

다음은 경기 중/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