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스타디움 (부뇨드고르 FC 홈구장)

가장 최근에 지어졌고 시설이 제일 현대적임



파흐타코르 마르키지 스타디움 (파흐타코르 홈구장)

사진은 기자회견장. 지금은 재건축 중이라서 좀 더럽고 어수선한데 명실상부 우즈벡 슈퍼리그의 맹주.


둘다 직원들이 문 잠가놓고 있긴 했는데

관광객이라고 하니까 스타디움 투어 허락해줌

사실 들어오지 말라고 잠갔다기보다는 “어떤 축구에 미친 괴짜놈이 이런 축구 변방국에 스타디움 투어를 하러 오겠어?” 같은 생각으로 대비를 아예 안 한거 깉음


덕분에 스타디움 투어는 무료였다. 레알은 돈 좀 깨졌었는데

물론 이벤트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