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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5일. 스페인과 독일의 8강전이 펼쳐졌었다. 전반 51분 다니 올모의 선제골과 후반 89분 플로리안 비르츠의 동점골로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후반전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플레이로 시작되었다. 107분 독일은 자말 무시알라의 슈팅 이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쿠쿠레야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현장 주심인 앤서니 테일러와 비디오 판독(VAR) 스튜어트 앳웰은 이 행동이 페널티킥이 아니라고 판정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지금 UEFA 심판위원회는 해당 플레이에 오류가 있었으며 페널티킥으로 끝났어야 한다고 국제 심판들에게 통보했다. 이 지침은 기준을 표준화하고 심판이 유사한 플레이에 대해 동일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표팀 또는 클럽 레벨의 유럽 경기를 주기적으로 분석하는 이 단체의 최근 검토에 포함되었다.


'최신 UEFA 지침에 따르면 슈팅을 막는 핸드볼 접촉은 더 엄격하게 처벌되어야 하며 대부분의 경우 수비수의 팔이 신체에 매우 가깝거나 신체에 닿지 않는 한 페널티킥이 주어져야 한다'고 적혀있다.

"이 사례의 경우 수비수가 팔로 슛을 막았고 팔이 몸과 매우 가깝지 않아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한다"고 덧붙여있다.



그 와중에 주심 앤서니 테일러 ㅅㅂ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