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팬들의 과도한 빠질로

관종들의 먹잇감이 된 게 안타까움

민심을 잃어가는 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

발로 미친듯이 뛰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려 노력하는

목이 타들어갈 것처럼 뛰는 그의 모습을 보면

파이팅 넘치는 게 참 멋진거 같다

괴물과 같은 그의 경기력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자 우리는 그를 응원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