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aeu sport’는 25일(한국 시간) “오늘 리스 제임스는 훈련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가졌으며 진단 결과는 햄스트링 피로”라고 보도했다.

이미 올 시즌은 66일, 11경기를 결장 중이며, 지난 시즌에는 데뷔 이후 가장 오래 병상에 머물렀다. 무려 38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첼시 주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첼시에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리스 제임스는 경기를 뛸때는 환상적인 선수이지만 잦은 부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될것"이라며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밝혔다.

리스 제임스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후반 8분까지 경기를 소화하였다. 제임스는 오랜 기간의 결장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53분 동안 패스 성공 40회, 태클 성공 1회, 인터셉트 1회,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한 제임스는 특히 빌드업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다시 사로잡았지만 또 다시 부상을 당하자 이제는 현지팬들의 반응은 좋지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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