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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유망주 시절 아스날의 미래로 기대받았던 남자. 이적 초기 준수한 활약을 보였던 남자. 22/23 시즌 성장해 리그 탑급의 선수로 거듭났던 남자. 땅에 머리박고 꽃게 드리블을 치는 남자. 부상과 기복으로 평가가 아쉬워진 남자. 조르지뉴의 유혹을 뿌리치고 이탈리아 대신 브라질 국대를 선택한 남자. 약혼녀와 헤어지고 환승이별을 때린 남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대한 말. 말. 말.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모두가 이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뛰어난 선수기 때문이다. 세기의 재능이고 엄청난 스트라이커다.
마르티넬리는 나로 하여금 호나우두를 떠오르게 만든다.
이 새끼는 브라질 선수인 놈이 고개 쳐박고 앞으로 가는거 말곤 못하는거냐? 신두형은 젊은시절 꽃게질로 재미라도 줬지 얘는 그냥 꽃게질도 제대로 못한다. 약혼녀랑 헤어지고 새로 사귄 여친 예쁘던데 나도 사귀고 싶다. 난 가슴이 좀 더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