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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안 터미네이터. 네마냐 비디치






세르비아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인 남자. 퍼디난드와 함께 그 시절 맨유의 수비를 이끌었던 남자. 유일하게 수비수로 PL 올해의 선수를 두 번이나 수상한 남자. 맨유 초반 부진했으나 이후 적응기를 거쳐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한 남자. 뛰어난 피지컬의 파이터형 수비수였던 남자. 빨간 토레스에게 크게 한번 털렸었던 남자.











네마냐 비디치에 대한 말. 말. 말.




처음 비디치를 봤었을 때 같이 훈련하면서 저 선수가 맨유에서 뛸 가치가 있나 의심했었다. 하지만 비디치는 매시즌을 거듭하며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그의 볼에 대한 투지와 강인함은 높게 평가받을만 하다.


맨유 경기를 볼 때마다 그들이 지기를 바랐다. 그러나 비디치는 시즌 내내 단단한 바위 같았다. 비디치가 개인상을 놓친 것은 가혹한 결과다. 나는 선수협회 투표에서 비디치에게 표를 던졌다. 내 생각에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는 네마냐 비디치다.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들인 퍼디난드와 비디치가 있어서 기회를 많이 얻지는 못했지만, 맨유에 있으면서 나는 퍼디난드, 비디치와 함께 훈련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비디치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수비수다. 비디치가 바르셀로나로 와서 우리의 수비를 지휘해준다면 나에게는 큰 영광일 것이다.


어려운 일이라는걸 알지만 비디치의 맨유 경력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른 선수들은 발조차 대기도 두려워 할 때 머리를 들이미는 선수.


강하고 안정적이며 빈틈이 없다.


날 가장 힘들게 했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그리고 푸욜과 피케.


내가 어렸을 때 토트넘이 아닌 맨유를 좋아했다. 특히 비디치를 좋아했다. 정말 멋진 활약이었다. 내가 뛰고 있는 포지션에서 활약했던 만큼 비디치의 경기를 즐겼다.


그는 빠르고 적극적인, 그리고 공격적인 수비수이다.



비디치가 뭐냐 비디치가. 이 새끼는 그냥 퍼디난드 따까리 아니냐? 이름부터 비치니까 걸레마냥 수비하는거지 ㅉㅉ. 출신이 세르비아? 던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난 얘 빨바에 불륜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는 존테리나 빨러 간다. 남자가 수비를 잘하려면 와이프가 있어도 다른 여자한테 몇번 뚫리고 그래야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