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축구 채널 역대 아이콘 및 대문]
슈테판 라두 -> 해리 케인 -> 페르난도 토레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디노 조프 -> 지네딘 지단 -> 세징야 -> 알렉시스 산체스 -> 케빈 더 브라위너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 에릭 칸토나 -> 치로 임모빌레 -> 로베르 피레스 -> 스티븐 제라드 -> 라울 곤살레스 -> 에덴 아자르 -> 제이미 바디 -> 라다멜 팔카오 ->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 로드리 -> 박지성 -> 요한 크루이프 -> U-17 월드컵 인도네시아 -> 루카 모드리치 -> 리오넬 메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세르히오 아구에로 -> 카이 하베르츠 -> 로멜루 루카쿠 -> 디에고 마라도나 -> 미켈 아르테타 -> 손흥민 -> 2023 카타르 아시안컵 -> 데클란 라이스 -> 페데리코 발베르데 -> 테오 에르난데스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다니엘레 데 로시 -> 주제 무리뉴 -> 위르겐 클롭 -> 안토니오 뤼디거 -> 안토니 -> 차범근 -> 신태용 -> 마르크비비앙 푀 -> 고요한 -> 카일 워커 -> 최시온 -> 제시 린가드 -> 솔 캠벨 -> 안드레아 피를로 -> 유로&코파 아메리카 2024 -> 유로&코파 우승국 -> 사무엘 움티티 -> 홍명보 -> 2024 파리 올림픽 -> 요시프 스타니시치 -> 다비드 비야 -> 베르나르두 실바 -> 존 테리 -> 에딘 제코 -> 카스페르 슈마이켈 -> 이케르 카시야스 -> 딕시 딘 -> 두샨 블라호비치 -> 파울로 말디니 -> 아디 -> 야야 투레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 네마냐 비디치 -> 메이슨 마운트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We'll just call you legend.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고향 오사수나에서 데뷔한 남자. 마르세유로 이적해 무난한 활약을 보였던 남자. 장기부상을 끊고 잡음 끝에 첼시로 이적한 남자. 첼시 초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남자. 점점 시간이 지나며 공수양면으로 만능이 되어가던 남자. 첼시의 뚫리지 않는 벽이었던 남자. 첼시에서 모든 대회를 우승해본 남자. 아틀레티코 이적 이후에도 여전히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남자. 탄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에 대한 말. 말. 말.
나는 아스필리쿠에타와 같은 유형의 선수를 좋아한다. 아마도 내 스쿼드에 아스필리쿠에타가 11명이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축구는 재능이 전부인 스포츠가 아니고, 태도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는 승리자의 태도를 모두 지닌 선수다. 그는 완벽한 선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환상적인 선수다. 그를 데리고 있다는건 감독을에게 꿈과 같은 일이다.
아스필리쿠에타가 올 시즌 주장으로서 선수단에 끼친 영향, 그의 경기력은 모두 과소 평가 할 수 없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 그가 훈련장에서 보여주는 태도는 유망주들에게 모범이 된다. 그는 첼시의 상징적인 존재다. 그와 같은 선수가 있으면 팬들은 "첼시를 보는 우리의 느낌은 저 선수를 보면 알 수 있다"라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그는 첼시의 주장인 것이다.
나는 굉장히 정직하고도 매우 열린 젊은 남자를 만났다. 피치 위에서는 정말 너무나도 믿음직하며 매 경기마다 피치 위에 자신의 심장을 놓고 나오는 선수다. 그는 우리 팀을 위해 피치로 걸어 들어간다. 그는 주장으로서 진정한 리더이며, 성향에 걸맞은 개인적인 방향을 지니고 있다. 그가 모든 경기에서 뛰고 있어 기쁘다. 늘 경기에 나설 자격이 있다. 그는 좋은 멘탈과 사고방식, 야망을 가진 핵심 요소다.
놀랄 정도로 자신의 플레이를 꾸준하게 해오는 선수다.
경기에서 보여주는 수비력의 일관성으로 따져봤을때 현 EPL 최고의 수비수는 첼시 선수 중 한명이고, 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뽑겠다. 그는 기술적인 수비를 펼치며 수비에서 전혀 실수를 하지 않는다. 포지셔닝을 잘못하는 경우도 없고, 돌파를 당하지도 않는다. 난 그가 여태까지 실수하는걸 본 적이 없다. 내가 봤을때 아스필리쿠에타는 완벽함 그 자체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그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아스필리쿠에타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팀을 만든다면 주저없이 아스필리쿠에타를 선택할 것이다.
나는 그를 프로적인 선수라고 설명하고 싶다. 만약 당신의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면 아스피처럼 해야할 것이다. 그는 경기를 준비하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부분을 자세히 체크하고 항상 110%씩 훈련을 하며, 체육관에 가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그는 가끔씩 팀 훈련이 없는 날에도 훈련을 한다.
씨발 이름 존나기네. 풀네임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탕코인데 그냥 탕코로 적으면 안되는거냐? 이새끼 잘하는건 알겠는데 존재감이 없어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새해 복 많이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