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어를 드는 사네티 주장 (현 인테르 부회장)


인테르 최초의 트레블이자 이탈리아 최초의 트레블 시즌 0910

영원히 최고일줄 알았던 펩과 메시의 바르샤를 4강에서 이기고, 결승에서 뮌헨을 만나

빅이어를 든 거라 훨씬 더 멋있었음. 밀리토의 두 번째 골은 다시 봐도 간지철철


물론 밀란팬이라 밀란을 제일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인테르도 그렇고 유베도 그렇고

악감정이 1도 없음. 가끔은 응원도 해주고 싶기도 하고.

난 그냥 세리에가 다시 황부리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