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페인

한국:포르투갈

어쩌면 극동의 형제이자 아시아의 최강자(웃음)인 머한과 일본의 역할은 이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인 이베리아 반도출신 두 형제의 월드컵 16강 진출용 발판이었던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