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 코너킥 안주자 황급히 달려간 벤투

 

 

 

 

 

 

 


보면 한국 선수들이 심판을 둘러싸고 있고

 

19번 김영권이 심판에게 고함을 지르는중

 

김영권은 지금 옐로카드 한장을 받아서 

 

옐로카드 또 하나를 받으면 바로 퇴장임

 

 

 

 

 


 

 

 

이때 벤투가 대신 어그로를 끌지 않았다면

 

김영권이 퇴장당했을지도 모르는 상황

 

 

 

만약 그렇게 된다면

 

 

 


 

 

 

센터백 2명중 김민재는 지금 부상으로 제컨디션이 아니고 김영권 아웃임

 

 

그냥 아주 초토화가 됨

 

 

 

 

 


 

 

수비진 초토화되었는데 포루투갈의 공격력을 막아내고 승리를 따내는게 과연....

 

 

 

 

 

 

벤투가 김영권을 보호하기 위해 어그로를 끌었던 아니면 그냥 화가나서 더 폭발했던

 

어쨌든 벤투의 희생으로 한국 수비진 초토화되는걸 막을 수 있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