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양인도 신체가 열등하거나 한건 아님. 단, 현재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주류 스포츠에선 좀 열등한게 암묵적인 사실이긴 함. 이는 한국 최고의 스포츠맨들이 다 모여 있는 태릉선수촌 선수들이 직접 증언하는 내용이고, 종합격투기에서 현재까지 한국이 배출해낸 최고의 아웃풋인 정찬성 선수도 "솔직히 쌈박질은 동양인이 쫌 불리하긴 함 ㅜㅜ" 인터뷰 했음. 대신 동양인은 짧은 다리로 인해 무게중심이 낮아 쇼트트랙 같은데서 강세고 뭐 이런 식으로 모든 스포츠가 열등한건 아님. 현재 주류 스포츠가 대부분 서양 스포츠인지라 서양인이 유리한게 어찌보면 당연함...제기차기 이런게 주류 스포츠면 다리짧고 무게중심 낮은 동양인이 유리함. 실제로 탁구라던가 쇼트트랙 이라던가 상대적으로 다리를 짧게 부지런히 놀리는 스포츠는 확연히 동양인이 강세. 역도도 단순히 힘뿐 아니라 무게중심이나 균형잡기 같은게 중요해서 동양인도 충분히 경쟁력 있고...또 스포츠에서 약한다=신체가 열등하다도 아님. 만약 빙하시대 다시 오고 문명 붕괴하면 추위에 강한 동양인이 백인흑인보다 생존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