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11926?sid=104





◆ 김병지> 상대가 잘하는 걸 막아라. 그다음에 골 결정력 그다음에 세트피스 그다음에 국가관 

 

◆ 김종혁> 국가관도 들어가요? 

 

◆ 김병지> 가나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가나는 어쨌든 이번에 핵심 선수들 중에 제가 알기로는 한 5명 정도는 귀화를 해서 만든 팀이잖아요. 조직에서만큼은 그런 빈틈이 약간 있을 수가 있어요

 

◇ 박재홍> 조국을 위해 뛴다, 이런 간절함

 

◆ 김병지> 그런 것들이 축구선수는 나라를 대표할 때 두 가지를 다 봐야 되거든요. 팀 성적과 그다음 국가관인데 클럽팀 하고는 약간 개념에 팀 스피릿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마지막에는 팀 조직의 원팀으로 갈 수 있는 힘은 제일 힘든 마지막 5분, 10분간은 그런 국가관이 좌지우지할 수 있다, 그런 여지가 있는 게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마지막으로 그렇게 중요 포인트에 넣었습니다


 

◆ 한민수> 아주 독특한데요(후략)


김병지 이새끼는 지능이 모자란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