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도 지자체가 세금 들여가면서 축구단 운영하는 건 PR이 아니잖아.
그럴 거면 시민구단을 가장한 시 독립구단, 공기업 구단 전부 다 폐쇄하고 K리그는 유지하되 대한축구협회에서 직접 유스, 지도자 양성해서 제 2의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황의조 또는 제 1의 누군가가 탄생하는 게 훨 나음.

결론: K리그는 유지하되 시민구단을 가장한 시도립구단, 공기업구단 전부 다 폐쇄하는 게 훨 낫다. 기업구단은 그냥 평소처럼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