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기 때문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 스트라이커 오현규에게 더 높은 이적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틱은 이번 달부터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1순위는 조규성이었다.


그러나 전북 현대와의 협상이 전진이 되지 않았고, 여름까지 잔류가 유력해지자 셀틱은 조규성과의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K리그에서 14골 2도움을 기록한 21살의 오현규는 유럽에서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다고 선언했지만, 수원은 그를 팔고 싶지 않아보인다.


오현규는 지난 사인회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다. 유럽에서 이런 제안을 받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닌데 명문 클럽인 셀틱에서 좋은 제안을 해주었다. 나는 이 기회를 잡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셀틱은 오현규에게 더 높은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요르기오스 야코마키스가 팀을 떠나는게 거의 확실해 지면서 셀틱은 스트라이커 보강에 절실하다. 만약 그가 팀을 떠난다면 후루하시 쿄고가 유일한 스트라이커로 남게된다.


조규성과 달리 오현규는 아웃앤아웃 스트라이커(포처)가 아니다. 지난 10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Celtic table ‘improved’ offer for Suwon Bluewings ace Oh Hyeon-gyu as striker search gathers pace | GlasgowWorld


구단은 오퍼가 생각보다 (40억 근처)커서 그정도면 구단,팬 모두 납득 가능한 대체자원 구할수 있다 판단.셀온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음.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상황이 가까워짐...(아직까지는 고민중이나 곧 결정될듯.대충 감으로는 10중에 이적6대잔류4정도)구단에서 마음만 먹으면 바로 빠르게 딜 성사 가능(아무래도 에이스의 이적이다 보니 팬들 여론의식 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