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은 KBS와의 통화에서 "현규에게 이번 시즌까지 잘하면 더 큰 오퍼가 올 것이라고 말하며 마음을 돌려놨는데, 셀틱에서 계속해서 더 좋은 제의를 하더라고요. 현규도 너무나 가고 싶다고, 유럽 진출이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고. 네 번 가까이 제 방에 찾아와서 이야기하는데…. 현규 마음을 더는 못 꺾겠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사실상 오현규의 이적을 허락했음을 밝혔다. 



병재앙도 이제는 설득 더 못한다고 인정+선수 본인도 강하게 원함


오퍼도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개인합의만 끝나면 이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