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02 월드컵 2006 월드컵 해버지 박지성 활약으로 인해
해외에서도 국내 축구선수에 관심이 생김 특히 양발잡이를 굉장히 고평가했었음
그때 당시 fc서울에서 경기를 하던 기성용 이청용 두 선수는 진짜 난놈이라
기성용은 셀틱 이청용은 볼턴으로감 그때당시 해외파 얘들이 해외리그에서 나름 괜찮게 해줘서 좋았음 진짜 선발기대도 되고 나오면 다들 뭔가 근성맨으로 ㅈㄴ 열심히해서 해외파선수들 경기 챙겨보는맛이있었음
근데 다들 원래 처음가면 적응기도 있어야되고 피지컬 펌핑해야되는 시간이 좀 필요했거든?
근데 이청용 얘는 가자마자 ㅈㄴ 잘해버림 이시절 이청용 안보고 기록만 보면 그냥 스탯 ㅄ인데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그당시 볼턴이란 개 ㅄ팀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림 지금으로치면 이강인이랑 비슷해보이는데 부상전 폼은 이청용이 훨씬 더 위라 생각함
진짜 탈압박이랑 볼배급이 시발 말이 안됨 epl이 압박이 심한리그라 하위권 팀들은 볼배급이 문제인데 그걸 이청용 혼자 해결함
거의 닥주전이었고 볼튼에서도 ㅈㄴ 아끼는 선수 였음
박지성은 진짜 6각형 선수 였다면 이청용은 진짜 축구를 테크니컬하게 했음 최정점 찍어가고 있을때 부상이 너무 아쉬움 톰밀러 개새끼 진짜
부상후엔 탈압박이 안되면서 개인이 가지고있는 최고의 무기가 없어져서 기량이 너무 내려감
그리고 볼턴역시 2부로 강등 한국인 한명이 epl 팀 한개를 잔류 시키고 강등시킨 선수지 ㅈㄴ 아쉬움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