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이 3부까지 간 건 애초에 영세구단에다가 빚까지 있는 상태에서 2부로 강등당하고 수입 개박살나서 주축선수들 다 팔아제껴서 당연한 수순이었음 뭔 이청용 빠져서 3부 강등 개소리하노 볼튼은 강등당한 순간부터 강등당한  주축선수 다 내보내고 2부에서도 승격이 아닌 잔류를 목표로 해야되는 팀으로 전락하는 건 당연했음 0708도 빅샘 떠나고 후임감독들이 실망스러웠고 얉은 스쿼드로 유로파 병행으로 인한 체력문제 에이스였던 아넬카의 이탈까지 더해져서 힘든 시즌이었던게 당연한거고 이청용이 오기 전 시즌이나 이청용이 뛰었던 2시즌이나 순위는 큰 차이 없던거부터 이청용이 순위에 큰 영향은 주지 못했다는 증거임
그리고 몇 번이나 말하지만 이청용 자리는 그 당시 이글스가 이청용만큼은 아니라도 준수한 활약으로 어느정도 메꿔줬음 중원이 박살난거는 이청용 때문이 아니라 중원에서 경기 풀어가던 홀든이 박살나고 무암바까지 쓰러져서 결국 중원이 붕괴된거고 거기에 케이힐까지 빠지면서 수비까지 무너지면서 강등된거임 이청용 부상은 많은 악재 중에서 하나였던거지 이청용 하나 없어서 3부까지 간 거는 그냥 알지도 못하는 개헛소리임 그리고 팬들한테는 이청용 뿐만 아니라 홀든,페트로프 등 짧게 뛰어도 팀에서 좋은 활약 보여줬던 선수라면 좋아하고 그리워하는게 당연한거지 그거가지고 딸딸이칠만큼 대단한 일은 아님
이청용이 볼튼에서 핵심이었던 건 맞지만 이청용 하나 빠졌다고 3부까지 강등당했더는 개소리는 하지말라는거임 그냥 이청용뿐만 아니라 주축 선수들 여러명 이탈해서 2부로 떨어진거고 3부까지 강등당한 건 1부시절 주축선수들 대부분이 떠나고 수익은 박살나니 팀을 승격시켜줄만한 수준의 선수를 살 수 없으니 2부에서 전전하다가 강등시즌에는 이청용이 떠나서가 아니라 시즌 중후반까지 구단이 선수단 급여도 제대로 못 주고 파산직전까지 내몰렸던 최악의 상황까지 갈대로 간 상태라서 당연했던 결과임
그냥 모든 상황이 볼튼이 3부까지 추락시킨거지 이청용이 빠져서 볼튼이 강등당한 건 절대 아님